자주하시는 질문
자주하시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과자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제조공정에서는 벌레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벌레는 영양가가 많은 식품에 쉽게 붙습니다. 벌레중에는 여름철이 활발한 활동기이고
기온이 내려가면 잠복장소를 벗어나 활동을 개시하며 은박지나 셀로판 폴리에틸렌등을 뚫고 침투하기도 합니다.
제품제조시 가열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경로에서 유입되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과자류에서 벌레가 기생했을 때 발견되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죽은 성충형태나 다리, 날개 등이고 다른 하나는 유충의 유입과 살아
있는 벌레가 붙어있는 경우인데 분석적으로 전자는 "기생흔적", "벌레가 나옴"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전자의 경우 제품 제조 시 가열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열에 의해 시체 상태가
되고, 후자의 경우는 유통경로에서 유입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벌레의 생태학적 연구에서 나타나듯이 성충, 유충, 알, 번데기 모두 체질이
단백질로 되어 있는데 단백질은 50℃이상에서는 이미 부분적으로 파괴가
일어나므로 부화력이 없어져 제조공정에서는 사멸되기 때문입니다.
보관이나 운반을 잘 못하면 벌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bs뉴스 발췌 2010년 11월 8일
유전자변형 원료를 사용하나오?
저희 동아제과는 유전자변형 (GMO) 원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원료 거래처로부터 관련 인증서를 받고 있으며,
식품안전 부서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장지에 비해 스낵이 적게 들어있습니다
현재 국내 법 상 포장 공간 비율(봉지 내 비어있는 부분) 허용 기준은 35 %를 넘겨선 안되지만
스낵포장은 그보다 더 엄격하게 25% 내외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낵포장은 원물을 그대로 썰어 만들어 감자 칩 각각의 크기가 다양하다 보니
생산 당시에는 봉지의 약 80%를 제품으로 채웠음에도, 제각기 다른 제품 조각들이
유통 과정 중에 섞이는 현상으로 인하여 부피가 감소됩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드시는 시점에서는 제품 양 대비 봉지가 다소 크게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진심 어린 조언을 바탕으로 고객님들께 최대한의 혜택이 갈 수 있게끔
포장 공간의 기술적 개선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먹어도 되나요?
제품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을 시점을 유통기한으로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아제과의 유통기한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탕 과자-6개월, 유처리 과자-12개월,
곡물함유 캔디-12개월, 일반캔디-24개월,
카라멜-12개월 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제품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품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을 시점을 유통기한으로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아제과의 유통기한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탕 과자-6개월, 유처리 과자-12개월,
곡물함유 캔디-12개월, 일반캔디-24개월,
카라멜-12개월 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동일제품인데 판매처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나요?
제조사인 동아제과는 최종 소비자가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당사 모든 제품에 대해 소비자 권장가를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